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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온도가 너무 더우면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여름철이 되면 더위로 인해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인 고양이도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특히, 실내온도가 고양이의 먹이 반응과 놀이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데요,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라고 걱정하는 글이 고양이 카페 등에 자주 올라옵니다. 실제로 실내 온도가 고양이의 식욕이나 놀이반응, 활동성에 영향을 끼칠까요?    여름철 실내온도가 고양이의 식욕에 미치는 영향고양이는 사람보다 땀샘이 적어 체온 조절이 어려운데, 주로 발바닥의 땀샘을 통해 체온을 낮춥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는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체온 상승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의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약 20-24℃라고 합니다. 이 온도에서 고양이는 편안함을 느끼고 정상적.. 2024. 7. 5.
고양이 습식/ 비타크래프트 비타수프 참치,치어,게맛살 하루 한 끼 주는 습식.주식캔은 안먹어서 간식캔이나 간식 파우치 중에서 성분 괜찮은 걸로 주고 있어요.그런데 이 '성분'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검류 한두 가지 정도 들어간건 그냥 주고 있어요. (카라기난은 제외)검류도 나쁜 점만 있는건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요.      비타크래프트 고양이 습식파우치, 비타수프 참치&치어,게맛살    독일회사 비타크래프트사 제품입니다.비타크래프트는 업력이 진짜 오래되었어요. 약 180년 정도 되었는데, 해당 제품은 태국에서 만들어졌어요.비타크래프트 간식이라고 다 독일에서 만들어진게 아니고, 태국에서 만들어진 것도 많더라구요.  영양 성분은 조단백 5.5% 이상, 조지방 0.5% 이상, 조회분 2.2% 이하, 조섬유 0.55% 이하,.. 2024. 6. 28.
고양이 통살간식/ 태비토퍼 고등어 후기 한동안 통살 고등어와 통살 닭가슴살을 쭉 먹였었어요.아예 박스로 몇 번을 구매해서 먹였는데, 하도 먹어서 질렸는지 요즘엔 잘 안먹어서 통살 간식은 한동안 끊을까, 아니면 다른 종류로 소량씩 구매해서 가끔 먹일까 생각하고 있어요.마지막 태비 고등어 뜯으면서 후기 남겨봅니다.     Tabby topper 고등어 (태비 토퍼 고등어) 고양이 통살 간식    요렇게 생긴거예요. 한 팩에 22g입니다.     중국에서 만든걸 수입했네요. 이걸 구입할 당시만해도 원산지는 딱히 확인하지 않고 샀었는데, 최근 고양이 사료 논란때문에 원산지를 꼭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영양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조단백 27% 이상, 조지방 3% 이하, 조회분 2% 이하, 카드뮴 0.085...카드뮴? 카드뮴이 여기서 왜 나와??.. 2024. 6. 23.
Sheba 고양이 습식캔, 쉬바 참치와도미 in그레이비소스 쉬바 고양이캔이 기호성이 좋다고 해서 구매해보았어요. 기호성 좋다고 하면 성분이 크게 나쁘지 않는 한 일단 먹여봅니다...성분 좋다는건 잘 안먹으려고해서 어느 정도 타협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쉬바 고양이캔 참치와도미 인 그레이비소스    쉬바 고양이 습식캔 참치와도미 in 그레이비소스는 이렇게 생겼어요.정식 제품명은 '쉬바 참치와 도미와 그레이비 소스'이고, 원산지는 태국입니다.수입판매원이 한국마즈(유)라고 하는데, Mars사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예요.한 캔에 85g입니다.    쉬바 참치와도미 in 그레이비소스 원료 및 영양성분쉬바 고양이캔의 원료는 정제수, 참치, 흰살생선, 도미, 그레이비 소스, 아미노산 합제입니다.그리고 '그레이비소스'에 겔화제(증점제)인 타피오카와 구아검이 들어있어요... 2024. 6. 16.